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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구강 건강 관리 상식

코로나로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구강 건강을 지키는 꿀팁

by 렉텡귤러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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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 장기화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지도 어느덧 1년이상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우리는 우리를 보호해주는 고마운 마스크와 함께해왔는데요. 마스크에게 고마운 마음도 크지만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해오면서 여러 불편한 점들도 참아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안으로 공기가 잘 통하지가 않아서 입안이 건조해지고 그 상태에서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입냄새가 나거나 구강질환이 생기는 등의 구강 건강이 위험해 진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된 이 시기에 우리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그 꿀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1.칫솔과 치약 그리고 양치컵의 개인화

 

칫솔과 치약 양치컵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말이 주로 전염되는 통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지요. 침으로 발생하는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칫솔, 치약 그리고 양치컵은 개인별로 따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같은 경우는 개인화가 일반적이지만 치약은 가족끼리 또는 회사의 직원들끼리는 간혹 같이 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만 치약도 치약 입구가 칫솔에 닿을 때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니 구강위생 용품들은 개인별로 구비하는것을 추천합니다. 

2. 칫솔질 전에 흐르는 물로 손을 비누로 30초이상 씻기

 

칫솔질 전 비누로 30초간 손 씻기

 

구강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먼저 선행 되어야 할 것은 칫솔이나 치약을 손으로 잡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비누로 30초간 손씻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지요?

3.칫솔질은 하루 세번! 치실, 치간칫솔로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치간칫솔과 치실

 

하루 세번 식사 후에 치아와 잇몸을 꼼꼼하게 닦는 칫솔질은 마스크를 장기 착용시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또한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들의 세균을 없애기 위해 꼼꼼하게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서 닦아주고, 혀 또한  혀의 우둘투둘한 부분들 틈새에 낀 세균들을 없애기 위해 잘 닦아 주어야 합니다. 

4.구강이 건조하지 않도록 침이 잘 분비되도록 돕는 입체조 하기

 

입체조 방법=출처:유한덴탈케어 인스타그램

 

구강이 건조하면 입냄새, 구취의 원인이 되며 세균이 번식하기가 쉬어 구강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됩니다. 입체조를 하면 침샘을 자극하여 침이 많이 나오게 되며 구강 건조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5.수시로 수분 섭취하기

 

수분 섭취

 

몸안의 수분이 부족하면 구강내부가 건조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가 쉬워집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줌으로 구강 건조를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오히려 구강 건조를 유발하고, 당분이 들어있는 음요른 당분의 점성 때문에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6.흡연,음주 단음식 피하기

 

음주, 흡연은 해로워요~

 

담배에는 약 4,000여개의 유해물질이 들어있으며 그것들이 구강 점막을 자극하여 여러 구강 질환을 일으킵니다. 또한 흡연은 구취를 일으키는 황 화합물을 입안에 쌓이게 합니다. 음주와 단 음식 역시 구강 내부의 세균을 증식 시키는 큰 원인이 됩니다. 


 

마스크 벗는 날이 어서 왔으면!

 

마스크를 벗고 일상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그 날이 오기까지 우리 모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의 내용들을 꾸준히 실천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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