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와 함께 알아보는 치과 이야기

저는 아무리 호감이 가는 멋진 외모를 가진 사람이라도 말하거나 웃을때 보이는 치아에 특히 눈길이 가는 편 입니다. 그래서인지 치아에 치석이나, 이물질 등이 껴 있으면 저도 모르게 호감도가 적어지는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치아 사이사이를 잘 관리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자기 관리를 평소에 잘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인것 같아요. 치실 말고도 치아 사이를 닦아 줄 수 있는 구강위생용품이 있으며 오늘은 치아 사이를 깨끗이 관리하는데 치실과 함께 쓰기 좋은 치간칫솔의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치간칫솔(Interdental tooth brush)란? 치간 칫솔 (齒間齒솔)은 말 그대로 치아와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닦아 내기 위해 만든 칫솔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치아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코로나 바이러스를 독감처럼 여기며 지낼 수 있을까 하며 움츠리고만 있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인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율이 현재는 1차 접종자가 78% 이상, 2차까지 접종이 완료된 경우는 60% 이상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 전과 후에 치과 치료를 받아도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과 치과치료 연관성 미국 질병 관리 본부는 코로나 예방 백신을 맞기 전이나 후에 일반적인 치과치료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만약 치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당시 국내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의료인도 극소수였으며 임플란트 재료 또한 값비싼 수입 임플란트가 대부분이었기에 임플란트 1개의 수술비용이 그 당시 400~500만원 정도가 되었었습니다. 그러한 불모지 같은 국내에 2000년 초반 국산 재료의 회사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때 선발주자로 1세대 국산임플란트 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과 덴티움임플란트, 2세대의 우수한 가성비를 내세운 디오나비임플란트, 네오임플란트와 같은 회사들의 빠른 기술력 축적과 적극적인 생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국산 임플란트의 춘추전국시대와 같다고나 해야 할 정도로 기술력, 그리고 임상 겸험치 등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워 보일 정도입니다. 지난번 오스템임..

커피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저와 신랑이 이번에 태국에서 한국으로 잠시(?) 들어와서 바로 태국에 나가기 보다는 한국에 몇 달 있다가 다시 태국을 나가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저와 신랑은 커피를 매일 맛있게 그리고 저렴하게 먹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며 폭풍 검색을 하다가 밀리타 아로마 보이 커피메이커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손꾸락이 저도 모르게 결제를 누르고 있더라구요. >.

오랜만에 블로그에 새 글을 올려보는 것 같아요. 블로그 이웃님들, 그리고 고운 발걸음 해주신 잠재적 이웃님들 모두 건강히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9월26일 일요일에 치과보험청구사2급 실기시험을 보고왔습니다. 그렇기에 추석이 있던 주간에 치과보험청구사2급 실기시험 준비한다고 공부하느라 추석을 바쁘게 보냈답니다. 치과보험청구사 2급 시험은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지난 8월 15일에 필기 시험을 보고 합격하였으며 거의 한달여의 시간이 흘러 실기시험을 보게 되었답니다. 실기시험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과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치르게 되는데요. 환자챠트를 분석하여 청구 프로그램에 올바로 진료 내역을 청구하는 실기 시험과, 치과에서 진료항목 청구 전에 건강보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