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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구강 건강 관리 상식

가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조기 진단 기술 국내 개발

by 렉텡귤러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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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지난 20222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글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발에는 KBIS 바이오 화학 분석팀의 권요셉 박사 연구팀을 비롯하여 KBSI 연구소 기업인 ㈜바이오쓰리에스와 전북대학교 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달식 교수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가글로 진단하는 기술의 개발로 인해 기존 비강 바이러스 체취 및, 검사에 소요되던 인적, 물질적 자원이 크게 절약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또한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검사가 가능하며 개인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술은 구강에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결합할 수 있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2가 많아서 감연자의 구강에 많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기존 연구에서 착안하여 개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단순한 타액의 추출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구강에서 쉽게 탈락되지 않아서 검사 신뢰도가 낮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가글은 구강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탈락, 중화를 시킬 수 있어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조기 진단에 유용하고,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가글에 사용한 바이오소재의 호흡기 독성 평가는 안전성 평가 연구소에서 수행을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지표 성분의 단백질 구조 안전성과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이의 상호 연구는 KBSI의 다양한 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하여서 단백질과 바이러스 전문가들의 융합 연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개발의 임상 시험은 전북대학교 병원의 진단검사의학과 김달식 교수팀이 주도를 하였으며 전북대학교 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에서 시행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KBSI는 이 가글을 ㈜바이오쓰리에스를 통해 의료기기제품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타액항원진단키트와 함께 사용하거나 비인두도말법, PCR을 대체하는 검체 체취방법으로 발전시켜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방역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함께 밝혔습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신형식 원장은 이 가글 개발은 연구원에서 개발한 원천 기술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사례이며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에 힘쓰는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기사 출처 치의신보 천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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