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격리 입국 준비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 급하게 귀국 후 슬프게도 사랑하는 가족을 허망하게 보내 드리고 한국에 남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태국에 다시 입국 준비를 하기까지 어림잡아 6개월의 시간이 흘러가는 듯합니다.
그동안 신랑이 태국의 회사업무를 한국에서 줌을 통해, 그리고 전화를 통해 계속 해오면서 태국 입국이 수월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2021년 11월 부터 태국 입국시 코로나 예방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자는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하면 태국 입국 후 무격리가 될 수 있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고 그래서 태국에 이제 들어갈 때가 되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신랑이 태국에서 일 할 수 있는 노동허가증인 태국 워크퍼밋은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허나 저와 신랑의 비자는 기간이 만료가 된 상태라 비자를 다시 신청해서 받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지금 비자를 신청하기 위한 서류들을 태국내 신랑 회사 직원과 현지 에이전시에 의뢰하고 자료들을 취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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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태국과 관련된 것을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비자 과정을 준비하면서 태국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는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소개 링크를 걸어 두고자 합니다.
https://thailove123.tistory.com/

태국을 사랑하는 그녀의 일상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블로그 이라서 글 수는 많이 없지만 이 블로그처럼 꾸준히 저만의 길을 걸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도 꾸준히 지켜 나갈것이니 함께 응원해 주세요.

 

태국내 맛집, 여행가서 좋았던 곳, 현지 생활 꿀팁 등을 비롯하여 제 노트북과 핸드폰 등에 가득한 태국 관련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태국어 공부법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꾸준히 올려볼 예정이니 자주자주 놀러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