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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구강 건강 관리 상식48

치과 엑스레이 방사선 사진 꼭 찍어야 하나요?-치과 엑스레이 사진의 위험성과 중요성 치과위생사로서 치과에서 제일 많이 하는 업무 중에 하나가 바로 치과 엑스레이 방사선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도 엑스레이 꼭 찍어야 하나요? 위험하지 않은가요?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치과 방사선 사진을 꼭 찍어야 할까요? 치아는 눈에 보이는 부분이 다가 아닙니다. 따라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충치나 잇몸병, 치아의 손상을 검사하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 때에 중요한 정보 자료가 되기에 중요합니다. 또한 환자분들께 치료에 대한 설명을 할 때에 신뢰성을 주고 객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되기도 하기에 꼭 필요합니다. 치과 엑스레이 장비 종류 1. 치근단 엑스레이 구내 방사선 검사장비 라고도 불리는데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치아와 그 주변 치아 몇 개를 확대해서 찍을.. 2021. 5. 12.
이가 빠지거나 부러지거나 깨졌을 때 대처법-치아 외상 치료 치과 정기검진을 놓치지 않고 받고 치아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뜻하지 않게 갑작스레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 하는 사고로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지거나 또는 깨질 수 있습니다. 또한 초 중고 아이들 치아 손상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넘어져서 치아가 손상 되는 경우가 전체 손상되는 경우 중에 32%가 이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는 적지 않게 우리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러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치아가빠진경우우선 사고가 일어난 주변 바닥 및 본인의 입안 등에서 빠진 치아를 찾아야 합니다. 이 때 치아 뿌리 부분은 신경이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터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대한 치아 머리 부분을 잡으세요. 또한 치아를 찾았는데 이물질이 많이 묻었다면.. 2021. 4. 22.
코로나로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구강 건강을 지키는 꿀팁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지도 어느덧 1년이상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우리는 우리를 보호해주는 고마운 마스크와 함께해왔는데요. 마스크에게 고마운 마음도 크지만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해오면서 여러 불편한 점들도 참아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안으로 공기가 잘 통하지가 않아서 입안이 건조해지고 그 상태에서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입냄새가 나거나 구강질환이 생기는 등의 구강 건강이 위험해 진다는 점입니다.그렇다면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된 이 시기에 우리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그 꿀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1.칫솔과 치약 그리고 양치컵의 개인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말이 주로 전염되는 통로입니다. 그렇기 .. 2021. 4. 5.
누런이를 만드는 커피, 원인 및 예방법은? 커피-생활에서 뗄 수 없는 그 묵직한 존재감 저는 자칭 타칭 커피 중독자입니다. 아침엔 머리를 깨우러 모닝커피, 점심 식후엔 무조건 나른한 오후를 대비한 커피 한 잔, 카페인 약발이 다 떨어져 가는 늦은 오후에 또 한 잔, 저녁은 좋은 사람들과 저녁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수다와 함께 또 한잔, 이렇게 마시다보면 하루에 4~5잔은 무조건 마시는 것 같아요. 저만이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특별한 증상으로 커피를 못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아마 저와 같은 하루의 커피 패턴에 동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렇듯 우리의 생활에서 뗄 수 없는 관계로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커피를 무턱대고 마시다보면 구취의 원인이 되거나 치아의 색을 변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왜 커피는 치아를 착색 시킬까요..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