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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구강 건강 관리 상식

치명적인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하는 6가지 방법 중 치주염 예방이 필수

by 렉텡귤러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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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고작 1.4㎏에 불과한 뇌는 전신을 지배합니다.

하지만 노화·외상 등으로 손상되면 보고, 듣고, 말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지게 되지요.

결과로 안타깝게도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이렇게 손상된 뇌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이현실입니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면 인지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차단하는 수퍼 브레인으로 건강을 지킬 있습니다.

이처럼 치명적인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하는 6가지 방법 치주염 예방은 필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자세한 내용과 더불어 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고 치매·뇌졸중·파킨슨병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치명적인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하는 6가지 방법

1 손을 쓰는 활동 늘리기

손은 2 뇌입니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손은 뇌와 긴밀하게 교감하는 핵심 연결고리라고 말했듯이 손에는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망이 몸통·다리보다 촘촘하게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손편지(일기) 쓰기, 뜨개질, 피아노 연주, 종이접기, 화초 가꾸기 손을 쓰면 뇌도 바쁘게 활동합니다.

손가락 끝으로 느끼는 다양한 촉감과 민첩한 손의 움직임이 감각·운동·기억 등을 담당하는 영역을 동시다발적으로 자극합니다.

또한 뜨개질·퀼트 손을 쓰는 활동을 취미로 가진 고령층은 그렇지 않은 고령층에 비해 인지·기억력 손상이 30~50% 덜했다는 연구도 있을 정도이니까요.

작은 단추를 채우기 힘들고, 글씨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흘려 쓰는 정확한 활동을 힘들어하면 손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2 지중해식 식단 실천

수퍼 브레인은 평소 무엇을 먹느냐가 좌우하기도 합니다.

술은 뇌를 공격합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신경세포의 신호전달 시스템이 망가지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경험하면 손상으로 치매 질환이 발병할 소지가 큽니다.

수퍼 브레인을 위해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식의 지중해식 식단은 예를 들면 밥을 지을 현미·귀리 잡곡을 섞고, 채소로 만든 겉절이나 나물을 끼니때마다 챙겨 먹는다거나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한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여 요리합니다.

단백질은 고등어·꽁치 2 먹는 해산물로 채우고, 소고기, 돼지고기 붉은 고기는  2~3 정도만 먹는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을 6 정도 실천했더니 인지 기능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관심 분야 공부하기

뇌는 능동적으로 쓸수록 활성도가 좋아집니다.

이를 의학적으로 가소성이라고 합니다.

일례로 소아청소년기 때는 학업으로 끊임없이 생각하며 뇌를 쓰지만 나이가 들면 익숙한 일을 주로 수행하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앙대병원 신경과 윤영철 교수는잠든 뇌를 깨우는 가장 쉬운 새로운 활동은 능동적으로 뇌를 쓰는 공부라고 말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5 하루 90분씩 3개월 동안 수학 문제를 풀고, 규칙적인 격자무늬의 다음 궤적을 그리게 하는 뇌가 생각하도록 유도했더니 뇌의 활성이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니까요.

, 억지로 하는 공부는 건강에 독입니다.



4 치매 물질 쫓는 꿀잠

잠은 지친 뇌에 활기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핵심은 오래 자는 것보다 짧더라도 깊은 숙면이지요.

뇌세포의 변화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는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매일 잠을 자야 뇌를 청소할 있다는 의미입니다.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기 시작하는 중년층부터는 하루 6~8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이는 자고 일어났을 피곤하지 않은 정도의 상태입니다.

미국 워싱턴의대 연구진이 치매 증상이 없는 60 이상 노인 119명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을 조사했더니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의 속에는 이미 치매 물질이 쌓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5 빠진 자리 채우기

치아를 지켜야 뇌도 지킬 있습니다.

입안을 점령한 입속 세균은 구강 건강뿐 아니라 건강에도 위협적이기 때문입니다.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치주과 강경리 교수는치주염 같은 만성적 염증은 뇌의 신경 퇴행 진행을 가속한다 말했습니다.

충치나 잇몸병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같은 속의 세균이 뇌로 침투해 뇌의 크기를 위축시키고 베타아밀로이드 비정상 단백질이 뇌에 쌓이게 합니다.

더불어 빠진 치아를 방치하는 것도 건강에 위험을 주는 요인이 됩니다. 치아 상실로 음식을 씹는 자극이 줄면 뇌로 가는 혈류의 양이 감소해 인지 기능이 떨어집니다.

E라서 치아가 빠진 경우는 임플란트 등으로 수복하는 것이 인지 기능 유지·회복에 좋습니다.

정상적인 인지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치아 개수는 18~20개입니다.

6 땀나는 유산소 운동

운동은 가장 강력한 건강 유지 비결입니다.

운동은 건강 중에 언제나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지요.

윤영철 교수는운동은 중추 신경계의 염증을 줄이고, 뇌세포의 산화 손상을 감소시킨다 말했습니다.

특히 자전거 타기, 빨리 걷기, 등산 유산소 운동은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을 도와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운동 강도입니다.

땀이 정도로 운동해야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뇌로 산소 공급량이 늘어 활성을 강화하게 되지요.

여러 임상 연구를 살펴보면 일주일에 5, 번에 30 이상 운동하면 치매 질환 발생 위험이 40%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루 10분씩 걷던 사람이 운동 강도를 높여 40 동안 걷도록 했더니 1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부피가 2% 늘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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