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1 1인가구의 균형 깨진 식단이 치아 건강을 위협한다.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지며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섭취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1인 가구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1인 가구의 경우 주로 혼자 식사하다 보니 편식이나 결식이 잦고, 단조로운 식사 습관이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서울연구원이 2010~2019년 10년간 서울시민 1만1918명(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과일 및 채소 1일 500g 이상 섭취 비율은 △1인 29.3% △2인 39.3% △3인 40.7%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인 가구의 과일, 채소 섭취 비율이 가장 낮은 것이.. 2022.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