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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구강 건강 관리 상식48

껌씹기의 효능 알고 계신가요? 맛있는식사 후에 식후 껌씹기, 운전 중 무료할 때, 공부하다가 졸릴 때 많은 분들이 껌을 찾아 드시는 경우가 많으시지요. 그러한 껌씹기가 두뇌활성, 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껌씹기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미국의 필 미켈슨은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50대 나이에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하자 그의 건강, 특히 집중력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는데요. 미켈슨은 집중력 유지를 위해 껌을 씹는다고 밝혔어요. 미켈슨 이전에 타이거 우즈, 고진영 선수 등 골프선수들도 껌씹기를 통해 긴장감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밝힌 경우가 있어 껌씹기가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껌 씹기를 통한 구강 건강유지는 학자들의 논문에도.. 2022. 10. 14.
건강한 치아를 지키기 위해 먹어야 할 식품은? 치아는 오복 중에 하나 라는 말이 있지요. 그도 그럴것이 환한 웃음과 밝은 미소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치아 건강이 위나 장, 신체 활력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치아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치아 건강을 잘 챙겨야 하고요. 환한 웃음과 밝은 미소,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싶다면 칫솔질과 치실, 구강청결제를 비롯한 구강건강관리 용품의 사용을 자주 해 주어야 하며 더불어 날마다 먹는 음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미국 과학 미디어 사이테크 데일리 에서 튼튼한 치아를 관리하기 위해 먹어야 할 5가지 식품을 소개한 내용을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보겠습니다. 1. 사과 사과는 치아 건강과 구강 위생에 좋은 식품입니다. 그 이유.. 2022. 9. 21.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평생 사용하는 치아인 영구치아 중 가장 마지막에 나는 이는 사랑니라고 불리는 제3대구치입니다. 사랑니가 나는 시기는 보통 18세경부터 시작합니다. 사랑니는 보통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치아이기 때문에 턱이 치아를 수용할 공간이 부족하고 게다가 다른 치아가 자리를 잡은 후에 나와 배열될 공간이 부족해 제대로 맹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치아입니다. 물론 턱의 공간이 충분해 사랑니가 올바르게 자라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올바로 맹출하지 않고 턱뼈에 묻혀 잇는 사랑니, 즉 매복사랑니는 주변 치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발치하는 게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랑니를 빼는 발치 과정이나 사랑니 발치 중이나 후의 통증 등이 부담스러워 사랑니를 발치 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도 있습니.. 2022. 9. 12.
물 대신 '이 음료' 벌컥벌컥 마시다가 치아에 구멍 날 수도 있어요!! 목이 마르고 갈증날 때 물 대신 옥수수수염차나 탄산수 등 물과 비슷한 음료를 더 자주 찾는 분들이 있지요. 이런 음료들은 일시적으로 갈증을 해소시켜주지만 탈수나 치아 부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물 대신 마시기 쉽지만, 자주 마시면 안 되는 음료들에 대해 알아보며 치아에 구멍을 낼 수 있는 음료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탈수위험 높이는 옥수수수염차·팥차 옥수수수염차와 팥차는 많이 마시면 탈수될 위험이 있습니다. 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수염과 결명자 등을 섞어서 끓인 차, 팥차는 볶은 팥을 우려낸 차를 말합니다. 옥수수수염과 팥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체내의 부기를 빼 주지만 그와 동시에 체내 수분을 빠져나가게 만들어 탈수 위험을 높입니다. 2. 치아에..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