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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생활기17

태국 입국 자가격리 후 제일 먹고 싶었던 태국 과일-과일의 황제 두리안(투리얀) 요즘 태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가 연일 고공 행진 중입니다. 엊그제는 태국 코로나 바이러스 최종 일일 신규 확진자가 2,900여명에 이르는 경우까지 갔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태국의 현재 상황입니다. 이러니 태국 입국 자가격리가 끝나고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저 먹고싶은 것 사다가 먹는게 요즘 태국 생활의 낙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중 태국 자가격리 후에 꼭 먹고 싶었던 제가 제일 그리웠던 과일은 한국식 표기로는 두리안 태국식 원 발음으로는 투리얀 이라는 과일 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의 이해를 위해 두리안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두리안은 많이들 뾰족한 가시가 나있는 흉측한 모양에 고약한 냄새로 한국 분들은 기억하고 계신데요. 두리얀에 대한 편견 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 2021. 4. 26.
태국 생활의 시작은 태국 은행 계좌 관리부터-태국 은행 계좌 관리법 요즘 방콕은 왠일인지 선선한 32도의 날씨입니다. 아직은 견딜만한 더위인거죠.태국 생활을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 어수선한 태국 생활 이야기를 하고 싶어 급하게 글을 써봅니다.태국에 입국하고 자가격리를 끝내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예전 사용하던 태국 은행의 계좌 관리 였습니다. 비자가 없는 경우 태국 내에서 태국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는 쉽지 않기에 정식 비자가 없는 분들은 보통 한국 우리 은행의 Exk 카드에 한국 원화를 넣고 태국 내에서 태국 바트로 출금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만 태국 바트 환율을 생각하고, 환전 수수료를 생각하면 아까우니까 또 수수료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돈을 환전하게 되는데 그 돈을 집 안에 보관 하기엔 불안하니까 정식 비자가 있는 저희는 태국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출입금 가.. 2021. 4. 21.
태국 입국부터 태국 호텔 자가격리 여정기 앞선 포스팅에서는 태국 입국을 위한 준비 절차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태국입국 승인서와 코로나 음성 진단서를 받기까지 모든 과정을 잘 마치고나면 드디어 태국 입국을 하는 과정에 도달하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태국 입국을 하면서 지나온 과정들과 태국 입국 후 태국 자가격리 호텔에서 어떤 생활을 14일간 하였는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태국으로 출국 절차. 이 과정은 여느 다른 해외 국가로 출국하는 과정과 거의 동일 합니다. 다만 출국 수속을 밟을 때에 태국 입국을 위해 준비했던 서류들을 꼼꼼히~ 아주 꼼꼼히 살펴보느라 출국수속 시간이 평소의 3배이상 걸린다는 점이 다른점 입니다. 태국 출국 수속시 항공사에서 확인하는 서류 1.영문 코로나 음성 진단서 원본(출발 72시간 이내 발급본).. 2021. 4. 15.
코로나 시대 태국 입국이 가능하다구요?-태국 입국 방법 이 험난한 코로나 시기에 제가 태국을 다시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나서 태국 입국을 준비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서 여러분들로부터 유용한 정보들을 얻고, 주한 태국 대사관 관련 공지를 독파하며 태국 입국을 준비한 내용과 태국 입국부터 태국 자가격리 호텔에 도착하기까지의 간략한 과정을 풀어서 글로 써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태국 입국 준비과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입국 준비를 위한 절차 태국 입국은 현재 가능하냐구요? 가능합니다. 태국 입국 준비가 많이 어렵냐구요? 물론 비행기 티켓과 숙소만 예약하면 들어올 수 있었던 예전처럼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한 태사관의 안내에 따라 무비자인 경우와 비자를 소지했다면 비자 타입별로 필요한 서류들을 차근히 준비하고 제출한다면 아주 어려운 과정도 아니라는..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