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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

쉽게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세미나 후기

by 렉텡귤러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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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로써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에 대한 한계, 그리고 고인물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 등으로 인해 고민에 고민이 더해지는 것 가운데 하나는 앞으로 이 커리어를 활용해서 치과 병, 의원에서 일을 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을 개척해 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막막해 보이는 길을 저 스스로 지난 일년간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치과보험청구사3급과 치과보험청구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티스토리라는 수익형 블로그를 개설하여 치과 관련 이야기를 비롯하여 치과보험청구사 요점 정리도 기록해왔으며 그에 더불어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크라우드웍스 라는 N잡러들을 위한 플랫폼을 가입해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교육을 듣고 해당 관련 작업도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카카오뷰 채널을 개설을 하였고 현재 보드 발행도 진행하며 카카오뷰 수익 정산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허나 여기서 더 고민은 여러가지 일에 발을 담가 둔 상태인데 정작 뭔가 한 계단을 더 올라가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파워라는 치과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플랫폼을 알게 되었고 거기서 주최하는 “쉽게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이란?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서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는 특정 분야에서 차별화되는 나만의 가치를 높여서 인정받게끔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세미나 후기

덴탈 어드바이저 유덴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치과위생사 선생님의 온라인 세미나를 들으며 내가 지금 나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 어떤 부면을 더 발전시켜야 하는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표현은 나 자신을 브랜딩 하기 위한 “코어 컨텐츠”를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나의 코어 콘텐츠, 즉 중심 콘텐츠는 무엇인가?
이 세미나의 강사님은 치과 컨설팅을 중심 콘텐츠로 삼고 해당 분야를 발전시켜가며 컨설팅을 비롯해 강의까지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를 위해 블로그, 카페, 유튜브를 함께 운영하고 계셨어요.

저의 중심 콘텐츠는 무엇일까…
그저 치과 관련 정보 제공자로서 만족할 것인지, 그보다 더 한 단계를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저 정보제공자로 만족하기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치과보험청구사 요점 정리 내용을 나중에 책으로 발간해 보아 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미적대고 있던 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크몽에서 치과보험청구사3급 요점정리 및 예상문제 전자책 또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크몽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과보험청구사 3급 요점정리 및 예상문제 전자책 입니다.
https://kmong.com/gig/36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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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를 통해 제가 그려온 길로 한 발을 더 떼게 되었던 것 같아요.
더불어 나의 코어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보고 싶어 졌고 그로 인해 치과보험청구사 2급 요점정리 및 예상문제 전자책도 발간해 보려고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도 앞으로 저의 블로그에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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